< 황영묵 4안타 김경문 콤비가 이루어낸 한화의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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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묵 4안타 김경문 콤비가 이루어낸 한화의 대승

by 최고의비결 2024.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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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한화와 대전의 자랑 늦깍이 신인 황영묵 선수가 kt를 상대로  개인 한 경기 최다 안타 및 타점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역시 MOON! 이라는 찬사를 보내며 감독의 선발선수 지명에 엄지척을 보였습니다.  물론 경기가 이겼기 때문에 김경문 감독의 선발작전이 칭송받는거겠지요. 김경문 감독에게 2연승을 선물한 한화의 기적을 남겨봅니다.

 

우리에게는 주황색의 피가 흐른다고 할 정도로 팬심이 엄청난 한화팬들은 어제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셨을 겁니다. 황영묵 선수의 4안타 포함 선발선수 모두가 안타를 치는 어메이징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지요. 한화승리의 기선을 잡아준 황영묵 선수는 25세 다소 늦은 나이의 신인선수입니다. 어제 경기 2시간전에 1번 선발 발탁이 결정되었고 그 결정에 부합되는 멋진 경기력을 보여준 황영묵 선수~~~~ 너무 멋집니다.  오늘 6월6일 kt와의 두번째 경기도 잘 싸워주길 바래요~~

 

 

 

늦깍이 신인이지만 "제겐 야구를 한 날보다 해야될 날이 많으니까요. 이제 시작이죠

 

 

김경문 감독님 바뀌시고 첫 선발 첫 1번 선수로 팀을 위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원래는 1번 선발 타자가 아니었는데 준비한 대로만 하자, 내가 하고 싶은 거 다하자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인생 명언이 우리 황영묵 선수에게 딱 어울리는 상황입니다. 
예상치 못한 타이밍을 멋지게 답한 황영묵 선수 행운아 일수도 있지만 그동안 야구를 향한 열정과 열심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의 타이밍이 더해져 한화가족에게 큰 기쁨과 본인에게는 엄청난 인지도가 쌓아졌습니다.

 


hit and run 작전..사실 1루에서 도루 출발이 늦어서 아웃될거 같아  태그를 피하고 오른쪽으로 피해서 들어간 것이 운좋게 세이프가 되었습니다. 비디오 판독 요청할 만큼 제가 빨랐다고 느꼈습니다. 

 

 

 

 

 

 

 

한경기 한경기 언제 나갈지 모르고 선발이 될 수도 있고 백업으로 후반에 출전할 수 있는데 계속 성장을 하려면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거 같아서 한게임에서 잘하는 선수가 아니라 꾸준히 모든 게임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저의 계획입니다. 

 

 

야구 경기 때 마다 처음 맛보는 감정들을 느끼고 있는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넘어서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신감이 없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난 할 수 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타석에도 임하고 수비에도 나 자신을 믿고 그동안의 나의 노력을 믿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열심히 하자 마음에 새기며 경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여준게 다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가지의 고생과 힘듬의 과정이 현재에 좋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안주하지 말고 계속 발전하는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감독님 제가 아직 보여드린게 많지 않습니다. 앞으로 보여드릴게 많이 있습니다. 감독님이 언제든 적재적소에 제가 꼭 필요한 선수라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부모님 생각도 많이 나지만 지금까지 야구선수 생활을 하면서 잊지 못할 선생님이 계십니다. 
바로 고등학교 때 야구를 가르쳐주신 감독님 코치님들입니다.  고등학교 감독님과 코치님들의 가르침 덕분에 지금까지 야구를 할 수 있고 지금 이자리에 있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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