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채해병 순직사건 경찰청 수사결과 발표

이건 대놓고 국민을 우롱하는 일이다. 
정치에 관심없는 일반 소시민에게 정치개혁의 촛불을 들게 하는 불쏘시개일이다.
거부권을 남발하는 것도 모자라 대놓고 증인선서도 거부하는 거짓말쟁이들을 온 수사대가 보호해주고 지켜주고 있다.
눈물이 난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리는 국민에게서 나온다는 입에 발린 거짓말에 분노가 차오른다.
 
일반인에게 주어지는 죄의 댓가는 본인은 물론 가족에게 평생의 덫이 되건만 이나라는 어찌 대놓고 뻔뻔하게 죄를 짓는 자들을 옹호하고 있는 것인가 개탄스러운 일이다.
 
경북 경찰청..
선전포고라도 하듯 촬영금지 비공개 브리핑한다고 했을때 아~~~ 반전은 없겠구나
국민적 관심사라 여론이 그나마 작용했는지 일부 공개한다고 하길래~~혹시나했는데..

또 국민을 우롱했고 꼼수를 부리며 발표를 했다.
 
수사심의 위원회의 그 결과를 고스란히~~~ 받아 발표한 참으로 부끄럽고 비열한 국가
 
해병대 수사관 입건,  밝혀져야할 모든 것들이 밝혀졌는데도 불송치 무혐의, 정당한 이첩내용을 받았다고 말도 못하는겁쟁이들, 진실왜곡, 철저하게 수사를 해달라는 간절한 요청,

이사건의 핵심은 무고한 해병이 상관의 지시에 따라 억울하게 죽었다는 겁니다.
사단장의 욕심에 따른 위험한 지시
 
망할 그 많은 비가 내렸던 그 날 수색하라는 상관의 지시가 없었다면 죽지 않았을 분명한 인과관계임을
그 어느 부하가 상관의 막무가내 지시를 어길 수 있냐고...군대가 그럴 수 있냐고.??
 
박정훈 대령은 항명죄라매????
 
아 너무 속상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